검색결과
  • 제15회 중앙메스컴광고대상

    제3차 심사 결과. 다섯작품이 대상후보에 올랐다. 동양맥주의「워싱턴·포스트」지, 마주앙을「신비의 술」로격찬』, 금성사의『15뎐을 냉장고 하고만 살아 왔읍니다』,「럭키·그룹」의『「럭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25 00:00

  • 별식을 즐긴다

    서울 성북구 동선동5가 김귀연 씨(44·창문여중 교장) 댁은 여름휴가철 세상을 들뜨게 하는 「바캉스」 열풍과는 관계없이 철저히 집안에서의 피서를 즐기는 실속파 가정이다. 『요즘 말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8.01 00:00

  • 피서객 격감…항공편 이용자는 작년의 절반

    헌혈증 양도 권장하기로 ○…보사부와 대한혈액관리협회가 헌혈자와 그 직계가족들이 수혈을 받을 경우 수혈 받은 병원에 혈액 값으로 지불하기 위해 적립하는 돈(환부적립금)이 24억7천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19 00:00

  • 세계의 구두쇠작전

    「마거리트·대처」여사가 수상에 취임하던 날 「다우닝」가 10번지를 인사차 방문한 보수당의 원로 「해일섬」경은 자전거를 타고 갔다. 방문을 마치고 문을 나올때 그의 머리에는 상원의장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13 00:00

  • 아파트주부 상대 사기 계 조직|7억 원 챙긴 여인 구속

  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의도「맨션·아파트」주부들을 상대로 사기 계를 만들어 1년 동안 7억 여 원을 사취한 송병희씨(40·여·서울 여의도동 한성「아파트」C동705호)를 상습사기 혐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5.30 00:00

  • 36년만의 "여보세요…"

    우리 나라와 소련간의 국제전화 개설직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17의2 유미자씨(51)가 모스크바에 사는 여동생 유금자씨(38)와 감격의 첫 통화를 나누었다. 유씨 자매는 일본 규우슈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4.25 00:00

  • (1)졸부들의 진행

    『대망의 90년대가 오면 우리는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갖고 연평균 8천「달러」의 소득으로 모든 사람이 제집을 거의 지니게 된다. 90%이상의 가정에 「컬러」TV와 전기냉장고ㆍ전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1.15 00:00

  • 보다더 어른스러워질 때가 됐다.

    우리의 지난 백년간 역사를 그 앞의 4천년 동안의 그것과 비교해 보고 놀라는 것은 그 변천 규모와 깊이에 있어 어느 쪽이 더 큰지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다. 단군 이후 19세기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1.01 00:00

  • (10)대중문화는 흐른다-유행에 매몰되는 개인

    대중이 움직인다. 주말이면 떼를 지어 어린이공원이나 「패밀릴랜드」를 가야하고 여름이면 「바캉스」라는 이름으로 산으로 바다로 가야만 축에 끼게 됐다. 「미니」바람이 불면「미니」를 입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14 00:00

  • (10) 전축-천일사·성우전자

    축음기의 나팔통에서 「주인의 목소리」를 듣는 개를 그린 「빅터·레코드」의 상표이야기는 먼 옛날의 전설에 속한다. 전자공학이 극도로 발달한 현대의 「오디오 (음향)·시스팀」은 「주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27 00:00

  • (4)-최호진 교수

    『우리같이 경제공부하고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, 지금 얼굴을 들 수 없구먼. 하나도 들어맞지 않으니 말이야.』백발의 경제학자 최호진 박사(연세대 대학원장)는 이 여름이 더위에 땀내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25 00:00

  • (5) 「근면」은 「돈」

    예나 이제나 농민의 생활일과는 일의 연속이다. 농부 박덕환씨(43·전남 곡성군 봉전면 봉압마을)도 아침 5시면 벌써 눈을 뜨고 하루 일을 시작한다. 그가 특별히 부지런한 때문은 아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4.14 00:00

  • (1)잃어버린 계절

    『물가는 흐른다』-이말 한마디로 지난 3월 28일의 물가대책회의는 분위기가 일순 누그러졌다.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.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25일까지의 순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4.13 00:00

  • 갖가지 사고가 겹치는데…

    ○…MBC-TV 『119구조대』 (3일 밤10시33분) 이번주 얘기는 『수난』 편. 낙하산이 나무에걸려 위험한 여자, 딸국질이 그치지 않는 환자, 냉장고 속에 들어갔다가 얼어버린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02 00:00

  • 주간 TV평

    □…아예 「주제의식」 이란 어려운 문제는 제쳐놓고 이야기다. 소위 「홈·드라머」든 아니든 우리네 인생살이에 초점을 맞춘 매일연속극들을 보자면 안방과 부엌이 참 자주도 화면에 비친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14 00:00

  • "에너지 절약형이라야 팔린다" 자동차에서 TV까지…일 업계 신제품개발에 골몰

    전세계의 석유생산량은 85년 늦어도 90년부터는 수요량을 따르지 못할 것이라 한다. 이러한 「에너지」자원의 유한성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「에너지」절약책은 필연적인 것. 이에 각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06 00:00

  • 천불소득 줄다리기 가계부

    수출1백억「달러」달성에 뒤이어 78년새해에는 대망의 1천「달러」 소득이 실현된다. 경제기창원이 추계한 78년의1인당 GNP(국민총생산)는 1천50「달러」. 75년에 5백「달러」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1.01 00:00

  • (12)Eg 하나의 명동 대구 동성로

    한 10년 전 「핫·팬티」가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오는데 반년쯤 걸렸다. 하나 고속도로가 뚫리고 안방마다 「텔리비전」이 보급되고 나서부터는 사정이 영 달라졌다. 서울 명동의 유행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2.26 00:00

  • 피서지를「비닐」쓰레기로 뒤덮을 작정인가

    동남「아시아」를 여행하다 보면 대개의 경우「홍콩」에 들르게 되는데 냉방 장치가되어 있는 비행기안과는 달리「트랩」에 한발만 내딛더라도 꼭 한증막에 들어서는 순간을 바지 밑에서부터 느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8.06 00:00

  • (10)월부인생

    우리말 속담에 『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』는 이야기가 있다. 비단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거래행위가 시작되면서 「외상」이란 파는 사람에게는 불가피한 것이었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6.06 00:00

  • (26)「묄러하펜」의 백야사육제

    유명한 탐험의 기지「킹즈베이」를 떠날 때에는 북극특유의 짙은 안개가 누구의 시마따나 고양이 걸음과도 같이 저 멀리서 밀려오는가 하면 크고 작은 부빙들이 뱃전에 부딪치며 타악기의 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3 00:00

  • 겉치레보다 실속…「대만 경제」의 비방은 무엇인가|자유중국의 기초…살찐 농촌

    대만 전체 농가의 반수는 「컬러·텔리비전」을 갖고 있다. 이것은 경제 발전의 결과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지만 또 안정을 이룩한 바탕이기도하다. 논밭 3만평 (10정보)을 갖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4.01 00:00

  • 「새로운 생활모럴」의 모색을 위한 특집|아파트촌 새 풍속기(11)-꾸미기 경쟁

    Y「아파트」의 L부인은 이웃 목수를 만날 때마다 깍듯한 인사를 받고 있다. 몇년전 외국잡지를 보고 「디자인」한 붙박이 장식장을 그 목수에게 맡겨 만든 일이 있었다. 거실과 주방사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23 00:00

  • (11)-쌍곡선 그릴 전자경기

    76년의 전자업계는 73년이래 최고의 호황을 구가했다. 전체 생산량의 80%를 수출하고 있는 전자제품의 작년 수출실적은 10억3천7백만「달러」를 기록, 75년의 5억8천1백만「달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17 00:00